LiFeLog 2008/02/14 15:51
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눌님께서 손을 꼭 쥐어 주면서
"사랑해"
란다.

흐~~ 손에 무언가가...
뭘까?

키세스 초코렛 하나. 달랑 하나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# 사랑이 엄청 큰 쵸코렛 #


아 발렌타인데이구나 했다.
원래 우리 가족은 이런거 안 챙기는데 왠일로 마눌님께서 초코렛을..

'사실 감격했다.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준 초코렛 보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'
이런 순간은 정말 행복하다.
주변에 행복의 물결이 마구 흘러 넘친다.

+ 뭐 기념일이나 이런 행사들.
돈 들어가는 선물과 이벤트도 좋지만.. (사실은 돈만 많다면 정말... 헙)

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다.
아니 중요해야 한다.


+ 마눌님 너무 감사합니다. 그렇다고 화이트데인지 뭔지 기대하진 마세요,..

 
Posted by brainchaos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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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://poem23.com BlogIcon 학주니 2008/02/14 18:1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저도 와이프가 초콜릿을 하나 주더군요.
    가장 작은 사이즈로.. -.-;
    먹으면 살찌니.. -.-;
    그래도 고맙죠..
    저같은 사람과 살아줘서 말이죠. ^^;

  2. Favicon of http://design-enter.com BlogIcon 혀니 2008/02/14 21:0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전 어제 저녁에 장보고 오시더니...냉장고에 쵸콜릿 한봉지 넣어 놓으셨더군요
    그리곤... '오빠 냉장고에 초콜릿 넣어놨으니까 먹어~~' 라고 하시더군요
    네~ 하며 꺼내 먹었죠